KGTV

​철권모바일이 출시됨.
모바일 격투게임이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문 것 같은데...왠지 이번엔 기대가 된다.
현재 국내에는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.
https://www.tekken-mobile.com/ko

하지만 정보에 따르면 특정 국가에서는 벌써 런칭되어 즐길 수 있다길래 나도 받아서 해보기로 함.
아이폰의 경우 캐나다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음.
(아이폰에서 국가별 앱스토어 계정 만들기는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고 따라하기 어렵지 않음. 심지어 메일 주소도 하나로 다 사용할 수 있음.)

그래서 다운받아 시작을 해봄. 처음 인트로 화면 짜잔~! 오오오오

모바일 ​대전 격투 게임의 경우 컨트롤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 요소가 확 떨어지는데 나름 할만했음.
기본적인 컨트롤은 대쉬와 백대쉬, 짧은 연타치기, 원거리 대쉬 공격(?) 정도가 있음.
특수 기술은 카드를 통해 사용하는데...이 부분은 컨트롤의 한계에 대한 어쩔 수 없는 부분 같기도 하다.

​

​요즘 나름 철권 모바일에 빠져서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다님....
출퇴근길에만 사용해도 배터리가 슥슥 나감...
외근이라도 나가는 날에는 충전을 못해서 보조배터리까지 다 쓸 정도임..;;
여튼 이렇게 열심히 해서 현재 70레벨을 조금 넘김.

​이정도 레벨되면 5단계 상자를 쉽게 모으고 3성 캐릭터 카드도 쉽게 모을 수 있다.
4성은 언제 생기려나...4성이랑 싸워보니 넘사벽이더란;;

​현재 진행상태.
이지 난이도에서는 한 챕터를 처음 완료하면 2만 골드를 주고, 그 다음 난이도에서는 3만 골드 그리고 하드 난이도에서는 4만 골드를 준다. 마지막 난이도인 베리 하드는 아직 안해봤지만 5만 골드를 주겠지?

아직까지는 골드의 사용처가 상자 까는데에만 쓰인다. 그래서 난 6만씩 모아서 상자를 깠다.
보석의 경우 도조 슬롯을 개방하는데 사용했다. 처음 슬롯이 1개이고 추가하는데 500개씩 필요하다.